#브랜딩 # 디지털수험

용감한컴퍼니의 소통방식, 브랜드편지

by 경영전략팀

 

 

"안녕하세요"

 

용감한컴퍼니 모두시리즈 브랜드편지의 첫 인사말입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하는 기업, 인격적관계로 사람들이 더 용감해지도록! 이라는 비전에 맞게 용컴은 항상 고객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그 가치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모든 관계는 인사에서 시작됩니다. 고객과의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우리는 브랜드편지에서 먼저 고객님께 인사를 건냈습니다.

 

브랜드편지는 모두시리즈의 고객들에게 인격적으로 다가가는 평범하지만 진심을 담은 인사입니다. 올해 초부터 약 5개월 간 브랜딩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 중 하나인 브랜드편지는 내용부터 디테일한 디자인까지 브레이버 모두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용컴은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고객을 만나는 순간마다 인상적인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철학과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이 담긴 편지는 모두시리즈의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수강생들에게 교재 배송 시 실물엽서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모두시리즈를 통해 합격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결국 합격하도록 달리겠다는 의지를 고객들에게 열심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강좌를 듣더라도, 한권의 교재를 사더라도 저희와 함께하는 그 순간, 작은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용컴이 되도록 계속 고민하고 달립니다!  

 

 

                               

  

 


브랜드편지 속에서 볼 수 있는 용감한컴퍼니의 마케팅철학 : 관계패러다임

 

 ‘패러다임 쉬프트 (Paradigm Shift)’가 이루어진 지금의 용컴은 소통을 중요시 여깁니다.

 

* 패러다임 쉬프트 (Paradigm Shift)
고객을 거래의 대상이 아닌 관계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브랜드 또한 상품 및 가치만 제공하는 무(無)인격의 시스템이 아닌 고객과 관계를 맺는 유(有)인격의 인격체로 여기는 것 


거래 패러다임은 고객을 거래의 관계로 보고 브랜드를 시스템으로 여깁니다. 따라서 이들이 중요시 여기는 마케팅 메시지는 혜택이나 성능, 가격 등에만 국한되어 있습니다. 반면, 관계 패러다임은 고객을 관계의 대상으로 보고 브랜드도 하나의 관계를 맺는 인격체로 보기 때문에, 고객과 대화를 시도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누군지를 알려주며 왜 이러한 상품을 만들었는지 스토리를 제시합니다.


용컴은 거래가 아닌 관계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용컴이 일하는 방식을 보아도 느껴지시죠? 용컴은 고객을 거래가 아닌 관계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브랜드를 하나의 인격체로 고객과 대화를 시도하고 관계를 맺는 중입니다:)